2월 21일(현지시간)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에는 IVE 안유진이 2024 FENDI 패션위크에서 펜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와 함께 서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펜디 디렉터는 안유진을 꼭 끌어안고 엉덩이에 손을 얹은 채 미심쩍은 동작으로 미끄러지기까지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감독의 행동에 분노를 표출했고, ‘그 빌어먹을 손을 움직여야 해’라는 캡션이 달린 X 게시글은 좋아요 4만 개 이상,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했다.
한국 측에서도 한국 포럼인 인스티즈에 게재된 관련 주제에 대해 네티즌들이 신랄한 댓글을 남기는 등 반응도 부정적이다.
아래는 국내 및 글로벌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그는 기본적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너무 소름 끼치나요?
- 외국인이라도 이건 너무한데 허리에 손을 얹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 그 사람 대체 뭐하는 거야??
- 가장 소름 끼치는 옵션이 나오기 전에 호버 핸드, 숄더 홀드 또는 말 그대로 백만 가지 다른 옵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매너핸즈는 어디에서나 구현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게 뭐죠?
- 그건 너무 낮고 너무 가까워요 안녕하세요??? 잠깐 동안 좀 불편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