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알코올 CF’ 24세 미만 논란에 네티즌 의문

에스파 카리나, '알코올 CF' 24세 미만 논란에 네티즌 의문

한 네티즌이 롯데칠성이 에스파 신제품 크러쉬 모델로 카리나(23)를 소개했다는 기사를 theqoo에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롯데칠성이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돌을 맥주 신제품 모델로 발탁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젊은이들의 음주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청소년보호법에서는 19세 이상에게 주류광고가 허용된다고 규정하고 있어 위법은 아니다.

2015년에는 당시 22세였던 아이유가 참이슬 소주 모델로 활동했다는 논란 이후 24세 미만 연예인의 주류 관련 CF 출연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해당 법안은 오랫동안 국회에 계류돼 있다. 아직 계류 중이지만 주류업계는 10대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24세 이하 아이돌의 모델 기용을 자제해 왔다.

크러쉬의 모델은 이번 신제품이 MZ세대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리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원본 게시물: theqoo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그 나이 또래의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0년생이 아니라 2004년생인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 술 CF를 좋아하지 않는데 왜 20살이 아닌 24살 이상 광고모델의 기준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 된다.

– 안유진과 카리나는 모두 롯데칠성 주류 모델이다. 그녀(안유진)가 모델로 발표됐을 때도 비슷한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왜 그래… 벌써 24살인데…

-’24세 이상’기준은 어디서 나온건가요?ㅋㅋㅋㅋㅋㅋ

– 그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술 안 마시는 대학생도 있나요?

– 안유진은 2003년생인데 아직도 레몬진 모델로 활동하고 있나요? 2003년생 아이돌이 그런 말을 할 땐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지금은 2000년생을 비난하는 기사를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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