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 승한 저가 포토카드 판매에 대한 K 네티즌들의 반응

RIIZE 승한 저가 포토카드 판매에 대한 K 네티즌들의 반응

11월 18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에는 ‘승한 포토카드 가격이 너무 저렴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유출로 논란에 휩싸인 승한을 비롯해 RIIZE 멤버 4명의 럭키드로우 포토카드 4장 이미지가 첨부됐다.

특히 승한의 포토카드는 3,500원(약 2달러)에 판매됐고, 다른 멤버들의 포토카드는 2만2천~3만원에 판매돼 거의 10배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포토카드 가격은 팬 커뮤니티 내 멤버들의 인기를 반영하며, 가격이 높을수록 멤버의 팬 수가 많아진다. 이에 승한의 LD 포토카드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해 우려를 낳고 있다.

다음은 이 주제에 대한 한국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 그 사람한테 3000원? 300원 세일해도 안 사요
  • 그에게 3,500원은 아직 너무 비싸다
  • 앨범을 살 때마다 그 사람을 얻지 못하길 바라는데…
  • 럭키드로우 포토카드는 보통 비싼 녀석들이에요. 3,500원에 파는 건 기본적으로 손 좀 떼달라고 애원하는 수준
  • 솔직히 히트곡만 듣는 머글(비케이팝 팬)로서, 외모만 좋다면 논란은 무시하겠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길거리의 웬만한 남자보다 못생겼고, 키도 평균키가 아닌가? RIIZE의 인기 멤버가 자신의 지위를 끌어 올려 그들에게 파도를 타고 많은 돈을 벌게 하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해외 팬들은 논란 이전부터 승한의 포토카드 가격이 저렴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빈, 안톤 등 인기 멤버들과 비교해 보면 더욱 그렇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문제를 해결하고 승한이 지목되지 않도록 피해 관리에 나서길 바란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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