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국내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YG 팬이 들려주는 배몬 신곡 리뷰”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의 한 네티즌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퀄리티에 대해 혹평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네티즌은 YG가 곡 말미에 비트를 넣어 ‘YG다운’ 곡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은 YG가 배몬을 다른 사람들의 손에 맡기고 블랙핑크의 컴백을 촉구했다.
댓글창을 보면 많은 네티즌들이 이 네티즌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음악은 그저그런데 MV 퀄리티가 너무 안 좋아요. 2NE1 느낌이 나지만 뮤직비디오는 2NE1보다 더 심하다”고 말했다.
- “그래, 뮤직비디오도 그럴 수 있지. 다 좋은데 노래 때문에 망가졌네요. 심심해서 뮤직비디오를 끄고 봤다”고 말했다.
- “양현석 씨가 어떤 자신감으로 프로듀싱하고 가사를 썼는지 모르겠어요. 블랙핑크 재계약 실패 당시 마지막 희망 아니었나요? ㅋㅋㅋ.”
- “양이 처리했기 때문이에요.”
- “그래도 랩 파트는 정말 좋아요”
- 2009년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생각나는 장면이다.
단 하루 만에 원본 게시물의 조회수는 약 37,000회를 기록했고, 더 많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