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라는 제목으로 카리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성한빈의 버블 메시지를 캡쳐해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귤커플이 또 힌트를 주기 시작했어요”
네티즌은 두 아이돌이 같은 캡션을 썼다고 지적했다. “해피 홀리데이”.
원래 게시물: 네이트 판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 다 사귄다는 뜻이겠죠?
– 요즘은 ‘해피 크리스마스’보다 ‘해피 홀리데이’를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데… 종교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해외에 가면 24일과 25일을 제외한 다른 날을 지칭할 때 ‘해피 홀리데이’를 쓰는 경우가 많다. 휴일
– 아프면 정신병원에 가세요
-‘해피 홀리데이’라고 쓰면 성한빈이나 카리나와 사귈 수 있나요? 그럼 내가 쓸게
-이런 글을 근거로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계속 이런 글을 쓰시는 거겠죠? 나는 당신이 너무 슬프다
– 성한빈은 카리나를 활용해 아이돌 인지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