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위버스에 직접 쓰고 올린 일기장 페이지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그녀는 일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츠 파리 호텔에 도착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텔이에요. 제인 언니랑 중국 훠궈집에 갈 예정이에요. 중국식 훠궈를 먹는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호텔 밖에서도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셔서 기쁘다. 저도 오기 전에 에펠탑을 보러 갔어요. 브이로그가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원래 게시물: 네이트 판
로제의 사랑스러운 성격을 칭찬하는 댓글이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33,-3] 너무 귀여운 그녀는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했는데, 한국어 글씨체도 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25,-0] 생로랑 노트는 데스노트처럼 생겼는데 로제가 어린 소녀의 일기장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22,-1] 로제는 마음이 착해야 해요. 저라면 제가 쉬고 있는 호텔 밖에서 팬들이 하루 종일 기다리면 짜증이 나겠지만, 그녀는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11,-0] 로제에 대한 나의 애정. 그녀의 행동은 사랑스럽습니다.
원본 게시물의 조회수는 약 10만 회에 달하며, 블랙핑크 멤버를 보완하는 댓글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