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뷔의 팬미팅에서 지민의 팬사이트의 행동을 비판하는 글이 네이트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지난 토요일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팬미팅을 열었고, 지민이 게스트로 현장을 찾았다. 지민의 생일이 팬미팅 당일이었기 때문에 뷔는 지민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한 뒤 팬들과 함께 지민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지민의 팬사이트 블랙앤화이트에는 지민의 사진을 게재했지만, 팬미팅의 주인공인 뷔를 잘라냈다. 팬사이트 측은 다른 팬들의 요청에도 사진 삭제를 거부하며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고 친구한테서만 사진을 받았다고 변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 문제는 해결됐는데 왜 여기로 가져오나요? 악개들의 게시물과 댓글에 참여하지 마세요. 이상한 댓글도 남기지 마세요
– 먼저, 팬톡의 원본 게시물은 어제 이미 삭제되었습니다. 악개들이 다시 게시한 것인데 그들은 단지 장난을 치고 있을 뿐입니다.
– 잘라버려?ㅋㅋㅋ 배경에 나왔다고 해야되나
– 그럼 무슨 문제인가요? 지민을 비난한 뷔 악개 계정 보여드릴까요?
– 사진이 잘 안 찍힌 것 빼고는 이 글 자체가 쓰레기입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