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ate Pann의 한 네티즌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김채원과 조유리가 조작을 통해 데뷔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네티즌은 또 다른 게시물을 인용해 김채원이 ‘프로듀스48’ 데뷔 순위 조작으로 성공적인 아이돌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채원은 미션을 통해 데뷔한 적도 없고 영상도 적었지만 조작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기회를 얻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솔직히 김채원의 경우도 그렇다. 그런데 왜 일부 사람들은 조유리와 안유진을 언급하는 걸까요? 안유진은 처음부터 이미 데뷔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여러분 ‘프로듀스’ 안 보셨죠?
– 안유진이 10위에서 14위로 순위가 계속 떨어져서 언급됐는데, 마지막 탈락에서 데뷔조에 들어갔고, 스타쉽도 조작 관련 기획사 명단에 등장했다고?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프로듀스48’ 투표 결과를 보면 강혜원, 히토미, 안유진, 권은비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인용된 글의 내용은 조유리와 전혀 관련이 없는데 왜 제목에 이름을 넣나요? 판걸들이 조유리에게 푹 빠졌어요
– 안유진? 안유진은 늘 데뷔 라인업에 있었고, 혜택이 없어 딱 한 번 데뷔 라인업에 진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