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뷔 팬미팅에서 바트 심슨과의 소통으로 귀여움 발산

방탄소년단 지민, 뷔 팬미팅에서 바트 심슨과의 소통으로 귀여움 발산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 스타로 지민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행사 이후, 바트 심슨 캐릭터로 변신한 지민과 팬 의상의 상호작용 영상은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영상 속 캐릭터는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 중 방탄소년단의 ‘Boy With Love’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뷔와 지민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던 바트는 그들의 집중 글래머에 부끄러워하는 듯 실수로 지민의 발을 밟았다. 하지만 아이돌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실수에 낄낄거릴 뿐이었다. 지민은 심지어 바트의 코를 만져 팬들의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이 영상들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온라인 포럼 theqoo에 지민의 귀여운 행동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댓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민이 뷔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왔습니다. 태형이를 웃게 하기 위해 의상(바트 심슨)을 입었던 진짜 팬이군요. 팬은 아미를 상대로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을 하며 ‘Boy With Love’를 하고 있다. 그들은 그녀가 부끄러워할까 봐 그녀를 격려하기 위해 함께 나왔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춤을 추고 있어서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보다가 발을 밟았네요 ㅋㅋㅋ”
  • “너무 귀엽다”
  • “저는 그 캐릭터가 고용된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어느 팬이 뷔를 위해 이런 짓을 한 적이 있다. 보고 웃고만 있었는데, 지금은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 9월 25일 기준, 원본 게시물의 조회수는 약 3만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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