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에는 ‘엄마카페 이용자들이 장원영에게 욕설을 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IVE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을 위해 다녀온 일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IVE 멤버들이 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한 어린 소년이 장원영에게 바짝 다가와 그녀를 만지려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의 행동에 놀란 장원영은 소년을 피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옮겼다.
장원영의 반응을 담은 영상은 국내외 포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많은 이들이 장원영을 옹호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장원영은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소년이 그렇게 가까워지기 전에 경호원들이 개입했어야 했다.
특히 인스티즈(Instiz), 더쿠(theqoo), 판(Pann) 등의 게시판 이용자들은 “장원영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부모는 아이에게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가르쳐야 한다”, “움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뿐이다”, “원영을 비난하기보다는 부모가 아이를 더 잘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장원영이 너무 작은 일로 평가받는 게 안타깝다”
하지만 한국의 엄마들을 위한 플랫폼인 맘스카페에서는 장원영이 ‘순진한 어린 소년’에게 가혹한 반응을 보인다고 비난하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원본 게시물: 판 네이트
다음은 몇 가지 의견입니다.
- 그녀는 정말로 놀랐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왜 그 소년에게 웃지 못했을까요? 그녀의 표정은 알 수 없다
- 이 순간이 그녀의 진짜 성격을 드러낸다… 장원영은 결코 친근한 캐릭터가 아니다?
- 이렇게 순진한 어린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 그는 아마도 그녀에게 인사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호를 더 좋아해요. 그런 상황에 처한 그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나중에는 활짝 웃었다. 움찔해도 괜찮지만, 팬이라는 걸 알고 나면 좀 더 친근하게 대해줘야 하지 않을까? 어린 소년이 뭐가 그렇게 무섭나요?
- 그 눈빛은 솔직히 위협적이야
-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지었다고 아무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