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장원영 팬들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맞은편 건물에 대형 포스터를 준비해 장원영을 응원했다. 포스터에 적힌 문구는 “팔에 상처가 있어도 마음에는 상처가 없도록 합시다.”
팬들은 장원영이 바쁜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판에는 한 네티즌이 장원영의 팬들을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그들은 말했다, “(인용문은) 너무 감동적이네요. 팬들이 원영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는 걸 늘 느낀다. 어떤 사람들이 그녀에게 아무리 상처 주고 해로운 말을 많이 해도 그녀를 진심으로 아끼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따뜻한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아져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원본 게시물: 판 네이트
해당 게시물에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겼다.
- 그동안 너무 상처받았는데… 장원영을 사이버 왕따 시킨 새끼들은 지금도 최대 징역 6개월에 처해있습니다.
- 앞으로도 원영이도 팬도 모두 힘내서 행복하자. ㅠㅠ
- 우리 원영이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 원영은 항상 팬사인회 때의 메시지 하나하나를 기억하며 버블메세지에 응답한다. 그녀는 지금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원영 팬들은 그녀를 진심으로 아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