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후 국내 포럼 ‘판네이트’에는 ‘전지현, 이제훈, 송혜교는 하트를 하는데 박서준과 박형식은 하트를 거부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글의 작성자는 해당 배우들의 다양한 글을 첨부하며, 박서준과 박형식은 하트를 거부했고, 전지현, 송혜교, 이제훈 등 20년 경력의 톱배우들은 3하트 콤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서준과 박형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해당 주제는 이후 조회수 20만회, 댓글 300개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뷔는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박서준과 박형식의 절친한 친구라는 점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 뷔를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원본 게시물: 판 네이트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975, -102] V가 왜 쟤네랑 절친인지 알겠다
- [+840, -6] 이제훈은 인성부터 비주얼, 연기력까지 완벽해요
- [+784, -24] 깃털같은 새들이 모여든다는 것은 사실이다
- [+614, -13] 팬들이 왜 친구하기 싫어하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이로 인해 관련없는 사람들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 [+602, -13] 기자들이 그렇게 멍청하면 기사제목을 저렇게 붙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