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국내 포럼 ‘theqoo’에는 ‘블랙핑크가 YG와 재계약할 경우 예상 계약금은 1인당 15억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을 경우 멤버당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헤럴드경제의 8월 3일자 기사가 화제다.
또 재계약 이후 블랙핑크의 이익 지분은 80%를 넘을 가능성이 높고, 회사는 20%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빅뱅은 멤버당 10억원의 계약금을 받았고, 트와이스는 재계약 후 멤버당 12억원을 받았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본 게시물: theqoo
다음은 블랙핑크의 재계약 후 예상 지급액에 대한 의견이다.
- 솔직히 생각보다 숫자가 낮네요
- 그들은 많은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죠? 계약금 15억에 이익공유율 80%인데
- 중요한 것은 계약금이 아니라 이익 분배입니다.
- 블랙핑크 같은 아티스트에겐 너무 작은 숫자인 것 같아요
- 리사는 이대로는 그냥 YG를 떠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