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내 포럼 판네이트에는 ‘뉴진즈가 스트레이 키즈 팬들에게 욕을 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화제의 글쓴이는 미디어 매체 디스패치(Dispatch)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뉴진즈의 공연을 캡션으로 ‘NewJeans Everywhere All Around the World’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Everywhere All Around the World’가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슬로건이기 때문에 많은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에 글쓴이는 스트레이 키즈 팬들의 반응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댓글을 포함해 다양한 추측성 반응을 덧붙였습니다. “왜 흔한 단어와 슬로건을 게이트키핑하는 사람은 스테이즈뿐인가요? 나는 어떤 팬덤도 같은 일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순진한 것을 무례한 것으로 바꾸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7월 한 달 내내 문을 지키는 것과 같은 에너지를 줍니다”, “이게 무슨 유명한 말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그들이 그런 단어를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작성자는 구글 번역 댓글도 포함해 스트레이 키즈 팬들이 뉴진즈에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러한 악의적인 비난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테이가 뉴진을 비난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스트레이 키즈 팬들을 옹호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의 분노는 실제 잘못이 있는 당사자인 디스패치에게만 향하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말했다.
원래 게시물: 판 네이트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댓글을 읽지 않았다면 진상을 천박하게 조작한 것에 반했을 것입니다. 디스패치에서 욕하던 그들(팬들)
- 스트레이키즈 팬들이 뉴진즈한테 욕한거 아니었어? 그들은 단지 디스패치에 대해 말하려고 했을 뿐이에요
- 작가님, 문맹이신가요? 뉴진스가 아니라 디스패치를 비판했다
- 디스패치가 갑자기 스트레이 키즈 슬로건을 써서 스트레이 키즈 팬들이 디스패치에서 욕설을 퍼부었다
- 디스패치 관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