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국내 포럼 ‘더쿠’에는 ‘악플에 상처받은 권은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후 조회수는 70만회를 넘었고 댓글도 400개가 넘게 달렸다.
앞서 언급한 주제에서 작성자는 동영상의 스크린샷을 첨부했습니다. 여기서 권은비는 개그우먼 김경욱(다나카 분)과 자신을 힘들게 했던 댓글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당시 권은비는 살을 빼라는 말과 늙었다는 말을 계속 들었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무시하기 어려울 때가 있었다고 한다.
한편 해당 글을 쓴 작성자는 은비를 ‘예쁘다’고 반박했고, 대부분의 네티즌들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본 게시물: theqoo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지금도 너무 예쁘고, 덜 예뻐도 놔둬야 할 것 같아요. 모든 연령층
- 말도 안돼!! 권은비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 말 그대로 여신이에요!
- 그 사람 전혀 늙지 않았나요?
- 그녀가 감량해야 할 체중이 전혀 보이지 않나요? 그녀의 몸은 완벽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왜 1995년생은 노인으로 간주되는 걸까요?
- 트롤들은 불평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은비아 힘든건 알지만 그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