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Pann Nate)에는 뉴진즈가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VE, 블랙핑크, 트와이스를 흡수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글쓴이는 뉴진스의 팬들과 소속사들이 앞서 언급한 아티스트들을 ‘미디어 플레이’에 이용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때부터 사용해왔던 스테이와의 관계를 표현하는 표현을 그대로 따랐다”고 밝혔다. 저자는 최근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슬로건인 ‘Everywhere all around the world’를 뉴진즈에 사용한 디스패치를 언급하며 말했다.
또한 작성자에 따르면 최근 롤라팔루자 뮤직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여해 티켓 판매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뉴진즈는 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과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뉴진스의 노래를 사람들이 따라 부른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실제로 따라 부르는 관객이 소수였어요. 그들은 이 전체 성공 스토리를 TXT와 엮으면서 동시에 TXT의 인기를 폄하하고 NewJeans가 헤드라이너로서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저자는 덧붙였습니다.
뉴진스의 소속사와 팬들은 ‘미디어 플레이’ 행위에서 ‘IVE에는 한계가 있다’ 등의 말을 하며 IVE의 위상을 낮추려 했고, 이름을 끌어들이는 등 미국에서의 성공을 큰 일로 만들었다는 의혹도 있다.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는 심지어 경기장이 매진되지 않아 블랙핑크를 비난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이어 민지와 제니가 샤넬의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뉴진스의 소속사와 팬들은 종종 제니를 표적으로 삼고 제니가 잘린 것처럼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지나치게 무뚝뚝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비판의 암시를 해준다. 그러다가 누군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그냥 질문한 것 뿐인데 질문하면 안 되나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응, 그렇지”, 저자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개인적으로 뉴진스의 노래도 좋고 인기도 많았지만, 이를 달성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입소문 확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뒤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뉴진스는 HYBE 마케팅의 성공 사례지만, 이를 넘어 미국 시장을 한꺼번에 노리려고 하면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이 눈에 띄고 싶다면 무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수준의 실력으로 미국 투어를 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그들은 말했다.
원본 게시물: 판 네이트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67, -36] 내가 뉴진스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잘 모르는데, 내가 뉴진스를 좋아하지 않으면 구식이라는 이야기를 회사에서 강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멜론에서 갑자기 1위를 한 것부터 스포티파이와 빌보드 음반까지 모든 것이 갑작스럽고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느린 프로세스는 없습니다. 모든 일이 갑자기 발생하고 대중에게 즉시 통보됩니다.
- [+62, -31]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NewJeans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요? 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뮤니티에는 그들을 칭찬하는 좋은 글들만 있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과하게 홍보되는 것 같아서 좀 거부감이 듭니다. 어느 날, 전 세계가 NewJeans를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했다고요? 그래서 일부러 콘텐츠를 건너뛰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할 때마다 ‘관심 없음’을 눌러 뜨지 않게 했습니다.
- [+53, -2] 이 게시물의 한 줄 요약: NewJeans에 대한 미국의 반응이 너무 부럽습니다.
- [+52, -29] 뉴진스 소속사에서 자체적으로 7만 명을 모은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것도 짜증났어요. 뉴진스를 보러 온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헤드라이너 때문에 시청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 [+45, -0] 몇 살이에요? 뉴진스가 젊고 예쁘고 인기가 많아서 너무 절실하고 질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