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한 팬은 이렇게 말했다. “요즘 아이돌들이 월드투어를 빨리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멤버들이 절반씩 이야기를 나누는 2시간 30분 콘서트를 보려고 15만원을 내도록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계속해서, “더 많은 곡을 발표한 뒤 콘서트를 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멤버들은 연주보다는 대화를 더 많이 했다. 팬미팅이랑 뭐가 다른가?…”, 첨가 “타 기획사 아이돌들은 솔로 무대나 커버 퍼포먼스를 하는데 하이브는 그런 걸 안 해요. 그들은 단지 대화와 VCR을 더 길게 만들 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엔하이픈 첫 콘서트도 이랬던 것 같은데…
원래 게시물: 네이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하세요. 18곡으로 콘서트 꽉 채웠는데.. 콘서트도 안가고 욕한다고?…
– 누가 자꾸 르세라핌 스팸을 보내네요ㅋㅋㅋㅋㅋ 르세라핌 콘서트를 엄청 질투했나봐요
– 그래도 그 분들은 노래를 다 부르셨죠? 작년에 갓 데뷔한 그룹인데 왜 노래가 많지 않은지 이해가 쉽네요. 무슨 일이야?…
– 18곡을 모두 불렀어요. 르세라핌(LE SSERAFIM)이 활동한 지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더 하기를 바라나요?
– 작년에 데뷔한 그룹이라 노래가 많지 않은 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