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한국 포럼 네이트 판에는 ‘안보현에게 미안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고, 8월 14일 기준 조회수 10만 회, 댓글 수백 개를 기록했다.
특히, 본 글의 작성자는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의 인연 이후 여러 논란으로 인해 많이 피곤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게시물: 네이트 판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240, -11] (지수 남자친구라는) 타이틀은 결국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 [+124, -6] 안보현의 이미지 자체가 좀 모호한 편이다. 송강, 차은우, 박보검, 안효섭처럼 잘생김으로 유명한 배우이거나, 최우식, 강하늘, 임시완처럼 연기 잘하기로 유명한 배우라면 솔직히 그럴 것이다. ‘ 이런 비난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열애설 외에는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업계 내에서의 입지는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톱클래스 걸그룹으로, 한국인 중 지수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 [+123, -11] 지수가 워낙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둘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크다.
- [+114, -14] 안보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그 사람은 범죄자처럼 보여요
- [+107, -3] 안보현, 지수와의 열애 소식으로 팔로워 200만명 늘지 않았나? 미안할 게 뭐 있어?
- [+52, -85] 신혜선이랑 그랬다…보현과의 연애는 지수에게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