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네티즌, 장하오 없이 팬사인회 진행한 ZB1 소속사 비판

K 네티즌, 장하오 없이 팬사인회 진행한 ZB1 소속사 비판

최근 theqoo에 한 네티즌이 제로베이스원(ZB1) 팬들이 소속사 웨이크원에 화를 내는 이유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멤버 장하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주일간 일정을 불참하며 4차례 팬사인회를 모두 불참했다. ZB1 소속사는 장하오를 제외한 팬사인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나, 장하오의 팬사인회는 팬들의 추가 사인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팬들은 웨이크원 빌딩에 항의 트럭을 보내 회사 측에 장하오의 건강이 회복된 후 팬사인회를 연기하거나 개인 팬사인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일부는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농담하는 거야? 물론 회사는 환불을 해야 합니다.

– 뮤지컬, 연극은 출연진이 바뀔 때마다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준다. 하지만 아이돌 기획사들은 사인회 자리를 얻기 위해 앨범을 많이 샀음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환불해 줄 수 없고 행사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팬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

– 나중에 영상통화 이벤트로 하면 돼요~ 장소를 찾을 필요가 없어요. 그게 정말 힘든 일인가요?

– 팬사인회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환불해준다는 메시지만 보냈는데… 다행히 피드백도 읽어줬어요.

– 그냥 돈을 환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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