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한국 포럼 네이트판에는 ‘장원영 윤아의 길을 가는 것 같다’라는 제목으로 장원영과 윤아의 진로를 비교한 글이 게재됐다.
특히, 저자는 주제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장원영에 대한) 화제성은 몇 년이 지나도 식지 않을 것 같고, 레전드 비주얼로 오랫동안 아이돌 그룹 활동을 잘 하다가 청순한 연기에 도전할 것 같아요. 콘셉트를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장원영도 좀 더 크면 윤아처럼 시상식 진행도 많이 하고, 예능도 좀 하게 될 것 같다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마침내 그들은 결론을 내렸다. “저는 장원영 팬은 아니지만,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원영을 칭찬하고 있다.
원본 게시물: 네이트 판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193, -6] 안유진은 윤아 루트를 택하고 있다. 장원영은 제니의 길을 따라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 [+171, -7] 장원영은 예쁘고 좋아하는데 솔직히 연기하기엔 얼굴이 좀 아닌 것 같다
- [+122, -5] 장원영은 워낙 ‘화려한 아이돌’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연기는 잘 안 맞는다. 목소리도 연기에 적합하지 않아
- [+64, -23] 장원영은 똑똑해서 뭘 해도 오래 뛴다
- [+55, -3] 윤아는 어른들이 봐도 예쁜 아이돌이라 연기에 나섰다. 장원영은 화려한 아이돌이지만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 [+23, -35] 장원영은 이효리처럼 솔로로 갔다가 광고 찍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