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TXT 연준의 콘셉트를 카피한 걸까?

SM엔터테인먼트가 TXT 연준의 콘셉트를 카피한 걸까?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보이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새 앨범 ‘FREQUENCY’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웨이션브이(WayV) 멤버 양양의 콘셉트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GGUM’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양양의 다양한 포즈와 핑크색 껌이 붙은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연준의 티저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흡사하다는 평이다.

그 밖에 미니 피규어, 빨간 머리, 콘택트렌즈 등 다른 요소들도 연준을 카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SM의 ‘표절’ 의혹은 SNS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우연이라기엔 너무하다”, “이건 너무 뻔뻔하다”, 그리고 “SM이 항상 HYBE의 컨셉을 복사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미친 미디어플레이로 이를 뒤집었고 이제는 아무런 결과도 없이 공개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양양의 이미지는 ‘NCT로 코딩된 것’이며, ‘복사’된 요소는 모두 연준의 ‘GGUM’ 이전에 NCT가 사용한 것이라며 SM을 옹호했다.

모아가 SM그룹 전체를 공격합니다.
에스파
NCT 드림
NCT 위시
WayV
모아가 표절 스레드를 게시한 후, TXT가 SM 그룹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표절을 베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HYBE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모아의 SM에 대한 집착은 SM 자체 팬덤의 수준을 넘어서 솔직히 한심하다. pic.twitter.com/jNj64BW6Wc

— 🅢🅜🅝🅖🅖 🅓🅔🅑🅤🅣 (@IB_Generat1ion) 2024년 11월 12일

In relation :  TXT 연준이 그룹 앙코르 무대를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We are the Lovedame staff, your passionate guides to the vibrant world of pop culture. With a love for anime, K-drama, K-Pop, and all things entertainment, we’re here to share the latest news, trends, and discussions that spark joy and excitement. Join us as we dive into the captivating realms of our favorite shows, music, and celebrity happenings. Let’s explore, celebrate, and immerse ourselves in the diverse tapestry of pop cultu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