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 포럼 ‘더쿠(theqoo)’에는 ‘뉴진즈가 피해자로서 다른 피해자가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협업을 거부했다고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단 몇 시간 만에 33,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주제는 몇 가지 끔찍한 세부 사항을 공개한 네이버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특히 뉴진스와 ZB1(제로베이스원)은 2024 대한민국 대가요대상(2024 KGMA)에서 협업하기로 했으나, 결국 협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부터 4세대 그룹까지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비판하고 비교한 HYBE의 가요계 보고서에 ZB1이 언급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보에 피해를 입은 뉴진즈 측은 뉴진스와 함께 공연하면 ZB1이 공격당할 것을 두려워해 보이그룹을 보호하기 위해 협업을 거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뉴진스를 지지하며 HYBE의 “더러운 전술”을 비난했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HYBE가 망하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찢겨지길 바라요~
- 하이브는 다른 기획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왜 이 더러운 회사 때문에 아이들이 고통을 받는 걸까요? 내가 아닌데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 사람들 일이 잘 됐으면 좋겠어
- 뉴진스 화이팅!
- 뉴진스가 HYBE를 무사히 떠나길 바랍니다
- 뉴진스 너무 멋있어…
- 와 콜라보를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그런데 마인드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