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로제의 프라이드치킨 브랜드 ‘bhc’ 지지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보도된 bhc치킨 모델로 로제가 발탁되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12월 10일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배우 황정민, 테니스 선수 신유빈과 함께 bhc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T조선에 따르면 로제는 bhc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신메뉴 개발과 향후 글로벌 마케팅 계획 등을 위해 브랜드와 협력할 예정이다.
하지만 로제의 새로운 지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로제는 블랙핑크 중 ‘식도락가’이기 때문에 식품 브랜드에 딱 맞는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로제의 이미지는 단순히 치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로제가 특히 ‘APT.’의 성공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로제가 선택되었다는 데 대부분 동의했기 때문에 그녀의 이미지가 프라이드치킨에 ‘적합’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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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브랜드에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 프라이드치킨 모델치고는… 이 요리는 절대 안 먹는 것 같아요.
- 말 그대로 브랜드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그녀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그녀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완벽한 선택입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유명한 미식가이기도 하고
- 내가 아는 바로는 로제가 밥을 잘 먹는다. 닭고기와 다른 많은 요리. 사람들은 왜 그녀가 프라이드치킨을 한 번도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로제를 선택한 브랜드의 결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베스트 매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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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Black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