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최영아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폭로는 거짓이었다. 김선호는 결혼하고 싶다며 아이를 낳았다고 하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낙태를 결정한 것은 최씨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영아가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게다가 김용호 전 기자는 최영아에 대한 끔찍한 비밀도 폭로했다. 또한 김선호와 교제 중이던 유명 가수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는 또한 원래 글처럼 낙태에 대해 우울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련의 사건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최근에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김선호를 폭로한 여자의 무서운 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게시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의 거짓말이 하나 둘씩 잡혔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김선호에게 미안하다며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고 붙잡으려고 카톡을 보냈다. 그런데 그가 떠나기로 마음먹자 그녀는 아침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처님께 절까지 ㅋㅋㅋ… 그러다가 “그럼 내가 복수하겠다”(그래도 무슨 복수를?) 하며 그를 폭로한다. ”
댓글:
- 어쩌면 그녀도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일생에 한 번뿐인 완벽한 남자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ㅠ이런 예상치 못한 종교의 혼합ㅋㅋㅋㅋ
- 교회와 절의 협력이란 무엇인가
- 하이즈 씨, 은혁 씨도 그렇고, 김선호 씨 논란 때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별 후 전 애인의 모습을 보관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 사람 잘못이었는데 왜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했는지..
- 이만큼 집착했다면 몰래 숨어서 아이를 낳았어야 했는데…. 이제 그 아이가 김선호의 아이가 아니었는지, 아니면 몰래 아이를 낳았을지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