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한 인터넷 포럼에서 한국 네티즌들은 케이팝 연예기획사를 리뷰하면서 바이어스 소속사에 대해 가장 불만족스러운 측면을 꼽았다. 사실 모든 대형 기획사가 팬들의 거센 비난을 피할 수는 없다. 이 주제에 대해서만 가장 많은 찬성표를 얻은 댓글의 대부분이 BIG 4 회사에 관한 것이 분명합니다.
HYBE, 더 정확하게는 빅히트 뮤직의 경우, 팬들을 짜증나게 하는 이슈는 바로 스타일리스트! 빅히트의 스타일리스트는 오랫동안 소속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는 물론 국내 대중으로부터도 질책을 받아왔다. 방탄소년단 그리고 TXT 다양한 경우에 이상한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빅히트 스타일리스트가 해고되지 않은 이유가 가요계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라고 반농담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다. 편견의 대행사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두 사람 모두 방탄소년단 그리고 TXT 팬덤은 동시에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했다.
한편, 빅3는 스타일리스트 때문에 비난을 받지는 않았지만, 팬들을 짜증나게 하는 이슈가 많았다. SM은 팬들이 가장 불쾌해하는 게 엔시티SM에 따르면 무제한 회원 개념. YG에 대해 대부분의 팬들은 아티스트들이 더 자주 복귀하고 새 앨범을 발표할 수 있도록 회사가 원합니다. JYP 측에서는 더 이상 아티스트들의 곡 작곡과 프로듀싱에 개입하지 말아달라는 관계자들이 소속사 사장에게 간곡히 호소했다.
- “아미는 아니지만 동거 아티스트의 팬이고 꼭 하고 싶은 말은 스타일리스트! 문장가!! 문장가!!! 문장가!!!! 지금 스타일리스트를 바꿔주세요. 더 이상 아이들에게 치마를 입히지 마세요. 문장가!! 문장가!!”
- “가장 높은 찬성표를 받은 두 댓글이 같은 회사, 같은 이슈를 언급하는 건 어때요ㅋㅋㅋㅋㅋㅋ 빅히트아 뭔가 느끼셨나요? 도대체 우리 아이돌이 팬들보다 치마를 더 많이 입는다고 회사를 깨워야 하는 꼴이 뭔데~”
- “팬들이 화내서 드레스를 다 찢기 전에 빨리 다 숨겨주세요. 멤버들 스스로도 한국에서 활동할 때 교복을 입고 싶어하는데, 팬들은 그런 스타일을 더 좋아한다. 평소에는 옷을 너무 잘 입는데 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이상한 옷을 입는지 이해가 안 돼요.”
- “불미스러운 멤버들을 가리지 말고 빨리 떠나게 해주세요”
- “SM?”
- “YG..”
- “JYP..”
- “이 헤어스타일 좀 없애주세요. 메이크업도 헤어스타일도 바꿔보세요..”
- “신입회원 모집을 중단하세요. 이 망할 회사”
- “무제한 회원제 추구는 이제 그만하세요”
-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두가 어느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 “차별. 같은 소속사인데 다른 아이돌들은 조금씩 관리를 받고, 우리 아이돌들은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다. 회사에서 내 아이돌을 다른 아이돌의 절반만 대접해줬으면 좋겠다. 벌써 좋아”
- 이어 “이번이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컴백인데, 회사에서는 딱 3일 동안 활동하고, 정확히 3번의 음악 방송을 한 뒤 모든 활동을 종료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말이 되나요?”
- “회사 사장이 당장 아이돌 작곡을 그만뒀으면 좋겠다”
- “JYP?”
- “JYP는 당연히 ㅋㅋ “마피아는 누구냐”…
- “FNC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한성호..”
-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블랙핑크 앨범을 발매하세요!”
- “솔직히 하이브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아요…”
- “무작위로 집착하지 마세요. 이제 그 임의의 월급을 받아들일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