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작은 디테일도 훈훈한 성격을 증명한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작은 디테일도 훈훈한 성격을 증명한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5월 2일 심야, 인스타그램에서 돌연 돌풍을 일으켰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해시태그가 단시간에 20만 건이 넘는 트윗을 올리며 트위터 글로벌 트렌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장 큰 이유는 블랙핑크 멤버가 인스타그램에 약 25분 동안 총 59장의 사진을 다수 공유했기 때문이다. 모두 자신의 방에서 직접 촬영한 아직 편집되지 않은 사진이지만, 그녀의 아우라와 메이크업, 패셔너블한 의상까지 모든 것이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니가 “화보 찍듯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다”고 칭찬한 것 외에도, 그녀의 인상적인 사진 속 또 다른 디테일도 발견했다. 이런 디테일은 작지만, 여자 아이돌의 훈훈한 성격에 팬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제니의 등뒤와 침대 위에는 하트 모양의 장식용 조명틀과 제니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장식인줄 아는 분들이 많았는데, 자세히 보면 DIY 작품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이후 팬들은 과거 사진을 찾아보다가 블랙핑크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제니에게 직접 준 선물이라는 사실을 금새 알아차렸다.

이는 SOLO 활동 중 제니의 첫 팬사인회였습니다. 팬사인회는 2018년 11월 17일에 진행되었고,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제니는 아직도 그 선물을 방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은 이 장식용 조명 프레임이 그녀와 함께 등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다른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공개됐지만 장소는 달랐다.

이런 사소하지만 훈훈한 디테일에 크네츠는 팬의 선물 하나하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제니의 인품을 칭찬한다. 원래는 평범한 장식용 액자라 별로 가치가 없지만, 제니가 보관하는 방식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팬들은 가수가 자신에게 팬들이 보내준 모든 선물을 보관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밝혔었다고도 전했다. Knet은 제니가 겉으로는 차갑고 돈 많은 여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블랙핑크의 ‘만두’는 매우 친절하고 항상 사람을 배려하는 성격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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