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수빈이 메시지에 답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TXT 수빈이 메시지에 답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6월 24일 이영지는 유튜브 채널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는데도’ 영상을 통해 첫 번째 게스트로 수빈을 만났다.

이영지는 수빈이 무응답으로 유명하다며 무응답의 심리에 대해 물었다. 앞서 이영지는 자신도 그런 사람이라며 답장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설명했다. “내 마지막 대답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대화를 끝내는 게 낫다.”

이어 수빈은 이렇게 말했다. “휴대폰을 보면 상단에 알람이 뜹니다. ‘야 수빈아, 점심시간에 봤어’ 같은 내용이 나오면 이미 내용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요. 지금 뭔가 보고 있으니 나중에 답글을 달 예정이에요. 그런데 여러 영상을 보고 하루가 지나니 답장을 드리기가 아쉽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그의 말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당신의 사회생활은 나처럼 재앙이겠군요.” 수빈이가 덧붙였다. “저는 친구가 많지 않아요. 휴가 중에는 오랜만에 외출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수업이 있어서 못해요’라고 하더군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애니메이션만 봤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공감을 얻었다. 결국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접촉 문제로 답답함을 느끼고, 편할 때만 빠르게 답변을 해준다는 의견 등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다. 그 밖에도 서로의 연락 빈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타입들이 남아 있어서 괜찮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주 정확한 지적이라 동의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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