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자 ‘.백현은 댄서 캐스퍼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국 포럼 Nate Pann에 게재되어 즉각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같은 날 백현, 첸, 시우민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외부 세력’을 지적했다는 글은 조회수 22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해당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연예기획사 직원입니다. 현재 음악 매니저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사실 몇 가지를 공개하겠습니다.
- 백현을 포함한 엑소 멤버 대부분은 지난해 이미 재계약을 맺었다. 멤버들 대부분도 계약금을 받았다.
- SM이 연초 이수만만 몰아내면서 혼란이 시작된다.
- MC몽과 소문난 회사(BPM) 회장은 첸, 백현, 시우민에게 돈을 더 주겠다고 유혹했다.
- 캐스퍼는 BPM 팔로어가 100만 명이 넘는 댄서를 영입했고, MC몽과 인연을 맺어 SM 아티스트들과의 연결을 돕고 있다.
- 첸, 백현, 시우미우는 BPM이 SM보다 돈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한다”
또한 글쓴이는 백현이 최근 강남의 고급빌라로 이사한다고 폭로했다고 덧붙여, 이는 백현이 BPM과 MC몽으로부터 받은 ‘뇌물’이었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백현, 첸, 시우민이 나이와 연예계 경력을 이유로 강제로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백현에 대해 ‘실망했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BPM과 긴밀히 협력해온 댄서 캐스퍼와 백현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캐스퍼는 BPM을 통해 백현, 첸, 시우민 사이의 ‘교량’이자 SM엔터테인먼트가 언급한 ‘외부 세력’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또 다른 댓글에서는 정산자료를 요구할 때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했다. 어떻게 10년이 넘는 데이터를 하루만에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 엑소 멤버들은 다른 SM 아티스트를 처벌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사실일까요? 나는 실망했다
- 여러분, 그런 댓글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댓글 자체가 소설에서 따온거 같네요
- SM이 3대에 걸쳐 고소를 당했으니 아티스트 측을 믿어볼만 하다.
- 그래도 경험이 많다고 억지로 계약할 수는 없지 뭔가 수상하다.
한편, 백현, 첸, 시우민은 앞서 SM엔터테인먼트가 각종 부당한 조건으로 ‘노예계약’을 강요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세 멤버의 행동 뒤에는 ‘외부 세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