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새 미스터리 스릴러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친밀한 배신자 (가제). 쇼 스타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3) 범죄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아 답을 찾으며 인생을 뒤흔드는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으스스한 사운드 트랙과 삐걱거리는 문이 열리면서 화면에는 “내 딸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라는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티저는 태수의 문제의 핵심을 즉각 소개하며, 날이 갈수록 흔들리는 그의 신뢰를 서서히 드러낸다. 직장에서든 차를 운전하든 태수는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은 그의 이상한 행동을 알아차린다.
티저는 두 사람이 걷고 있는 모습을 반영합니다. 긴장된 아버지와 딸 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발걸음은 교통 정체로 인해 달리기로 바뀌고, 그는 복도 안에서 멈춰섭니다. 카메라는 피를 흘리고 있는 손에 초점을 맞추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않기를 바라는 태수에게 더 많은 의문을 남길 뿐이다.
태수의 딸 장하빈 역을 맡았다. 채원빈 (스위트 홈 3)는 멍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며 아버지에게 지금 자신을 의심하는지 묻는다. 그녀의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듯 그는 떨리는 한숨을 내쉬고, 장면은 어두워진다.
전제는 일반적인 이야기와 다르게 들리며, 특히 딸이 범인이 될 수 있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티저 영상은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잘 전달하며 태수 내부의 갈등을 잘 담아냈다. 게다가 한석규가 주연으로 나서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4년 MBC 대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한아영 작가가 극본을, 송연화 PD가 연출을 맡았다.멧돼지 사냥), MBC 친밀한 배신자 총 10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올해 10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