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새로운 티저가 찾아왔습니다. 옆집 사랑 어디 정해인 (DP 2) 그리고 정소민 (영혼의 연금술) 우정과 사랑 사이의 구불구불한 선에서 귀여운 발가락 춤을 시작합니다.
오프닝 시퀀스에서는 우리의 로코 영웅 최승효(정해인)가 부모님에게 항상 (짜증나게) 비교되는 ‘내 친구의 아이’가 되는 이유에 대한 요약으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뛰어난 히로인 배석류(정소민). 우리의 주연들은 외모를 포함해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갖춘 것에 대해 칭찬을 받지만,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는 삶의 길에서 부딪히게 되고, 이야기는 석류를 그러한 지점으로 데려갑니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그녀는 이제 예전 동네에 있던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 승효 외에 또 다른 누구와도 다시 마주하게 된다.
함께 성장해 온 두 사람이 서로의 부끄러운 과거를 목격했다는 내용이 등장하는 문자 화면을 통해 읽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회상에서 우리는 사랑스럽고 사나운 석류가 승효를 “내 자기야”라고 부르고 괴롭힘을 위협했던 어린 시절의 순간을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고, 어렸을 때 손을 잡고 도망쳤던 것처럼 우리도 어른이 되어도 똑같이 하는 오늘날로 귀엽게 전환합니다.
남매같은 친구 사이의 말다툼은 금새 씨름으로 변해버리고, 승효는 “[Seok-ryu]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너랑 같이 있으면 어렸을 때부터 팔다리가 다치지 않은 날이 없었어.” 하지만 승효의 황홀한 눈빛에 로맨틱한 감정이 촉발되기 시작하면 한때 편안했던 주연에게는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티저가 끝나자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석류는 “그냥 우리 엄마 친구 아들이에요”라고 답한다.
연출 유제원 PD(로맨스 집중 강좌) 신하은 작가님의 대본과 함께 (고향 차차차), tvN 옆집 사랑 8월 17일 주말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