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 법정드라마 첫 티저를 공개했다. 좋은 파트너주연 장나라 (나의 해피엔딩) 그리고 남지현 (하이 쿠키) 정반대의 이혼 변호사로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때로는 차이가 성장을 낳기도 하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여주인공은 결국 함께 일하면서 좋은 파트너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로펌의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이 고개를 높이 들고 사무실로 들어왔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숙였다. 엄격한 성격으로 알려진 은경은 무서운 속도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동료는 그녀 때문에 지난달에만 3명이 떠났다고 지적한다. 단체 금연에 대한 그녀의 반응: “요즘 애들이 너무 약해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입생 한유리(남지현)가 합류하고, 동료 변호사 전은호( 표지훈 (생쥐), 환한 미소와 축하로 그녀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유리는 자신이 맡은 자리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유리는 자신을 쳐다보는 것조차 꾸짖는 은경을 만나면서 더욱 초조해진다.
유리가 하는 모든 일은 은경을 짜증나게 하고, 베테랑 변호사는 유리의 후배에게 혹시 사회 정의의 전사인지 조롱하듯 묻는다. 유리는 의뢰인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다짐해도 은경은 비웃고 비웃는 말을 되풀이한다.
그러나 우리 두 변호사가 수많은 기자들과 맞서면서 상황은 반전되고, 유리는 지옥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대신 벌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이에 화답하듯 은경은 “좋아요”라고 답한다. 안타깝게도 티저가 유리가 자신이 진심인지 걱정스럽게 묻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의 상황은 한동안 불안정할 것입니다.
감독 김가람(그럼에도 불구하고), SBS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 님이 집필하셨습니다. 좋은 파트너 1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12일 금요일~토요일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