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송강과 새 드라마 ‘나의 악마’ 전속계약 체결

김유정, 송강과 새 드라마 '나의 악마' 전속계약 체결

판타지 로맨스 나의 악마 SBS에서 첫 대본리딩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쇼 스타 김유정 (붉은 하늘의 연인) 계약 결혼에 동의하는 냉담한 상속녀로 송강 (사랑과 날씨 예측), 최근 힘을 잃은 악마. 두 명의 아름다운 주연 외에도 친숙하고 재능 있는 얼굴들이 나머지 출연진을 가득 채우고 있어 모든 면에서 강력한 공연을 약속합니다.

김유정은 냉철한 성격과 냉소적인 사랑관을 지닌 미래그룹 상속녀 도도희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세상의 질서를 배운 그녀는 까칠하지만 부드러우며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소금라떼’ 타입의 사람으로 묘사된다. 도희는 결혼을 반대하지만, 악마와 계약을 맺으면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완벽하고 치명적인 악마 역을 맡은 정구원은 여주인공처럼 독신주의자이기도 하다. 구원은 지난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빨아먹는 최상위 포식자로 일생을 보냈지만, 도희와 얽히는 순간 그의 힘은 갑자기 사라진다. 멸종을 피하기 위해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보호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변화해가는 것을 발견한다.

두 번째 주연 없이는 K드라마 로맨스가 완성되지 않는다. 미래투자 대표이사 주석훈이 맡는다. 이상이 (한강경찰서). 미래그룹 창업주의 조카이자 도희에게 유일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인물인 구원이 그녀 옆에 나타나자 그의 내면에 뭔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악마적인 면에서는, 조혜주 (더 시크릿 로맨틱 게스트하우스)는 구원의 인간 동반자 진가영 역을 맡았다. 쌍검을 휘두르는 재능을 지닌 무용수인 그녀는 구원이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믿고 있으며, 예고 없이 도희의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래그룹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대기업의 수장은 창업주 주천숙 역이다. 김해숙 (힘센 소녀 남순). 자신의 아이들을 믿을 수 없는 그녀는 도희를 특별하게 대하지만 실제로는 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천숙의 큰 아들이자 미래전자 대표 노석민 역을 맡았다. 김태훈 (내 사랑) 그리고 그 옆에는 아내이자 미래전자 이사인 김새라 역을 맡은 배우가 있다. 조연희 (1달러 변호사). 그러나 친족주의는 외아들 노도경과 함께 계속된다. 강승호 (트레이서) — 미래전자의 GM으로 활동하며 양면의 인물로 묘사된다.

천숙의 둘째 딸이자 미래어패럴 대표 노수안 역을 맡았다. 이윤지 (미미쿠스). 쌍둥이 엄마인 그녀는 우아해 보이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원래의 성격으로 되돌아간다.

마지막으로 출연진은 도희의 오른팔인 신비서 역을 맡았다. 서정연 (나의 사랑스러운 거짓말쟁이), 구원의 첫 계약인 박복규 역을 맡았다. 허정도 (거래). 신비서는 도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으로만 알고 있고, 복규는 200년 전 구원과 맺은 거래 덕분에 구원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연출 김장한 PD(You raise me up,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최아일(최아일) 작사미스터 퀸), SBS 나의 악마 11월 24일 주말 개봉.

In relation :  조보아와 김로운: 운명의 사랑 이야기
We are the Lovedame staff, your passionate guides to the vibrant world of pop culture. With a love for anime, K-drama, K-Pop, and all things entertainment, we’re here to share the latest news, trends, and discussions that spark joy and excitement. Join us as we dive into the captivating realms of our favorite shows, music, and celebrity happenings. Let’s explore, celebrate, and immerse ourselves in the diverse tapestry of pop cultu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