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말과 함께 진짜가 왔다 한 달도 안 돼 종영한 KBS가 차기 대가족 드라마에 바통을 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 효심의 독립생활. 주연 유이 (우리가 헤어진 이유) 이효심 역을 맡은 드라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던 효녀가 이제는 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심청’이라는 별명을 가진 효심은 4남매 중 셋째이자 외동딸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그들을 버린 후, 그녀는 가장의 역할을 맡아 건강 트레이너로 일합니다. 하지만 포스터에서 효심은 ‘독립’이라는 단어가 적힌 깃발을 들고 있는데, 이는 우리 주인공의 우선순위가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UEE 반대편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하준 (누락: 반대편 2) 강태호 역. 그는 어깨에 칩이 있고 부유하고 잘 생긴 전형적인 주말 주연의 과시를 가지고 있으며 20년 동안 유학을 마치고 비밀을 밝히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효심이 일하는 헬스클럽을 방문하던 중 효심과 얽히게 되고, 처음에는 무례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확고한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그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열어준다.
그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은 고주원 (해치) 태호의 사촌 강태민 역. 태호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태민은 사촌이 돌아와 회사 내 지위와 사랑을 빼앗겠다고 위협하자 태민은 그와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심한다.
출연진을 마무리하는 것은 남보라 (오늘의 웹툰)에서 전직 변호사이자 배우 지망생 정미림 역을 맡는다. 미림은 전업에서 성공했지만 사법제도에 환멸을 느끼고 연예계에 다시 뛰어들게 된다.
연출 김형일 PD(눈물의 왕 이방원), 조정선 작가(작가)나의 어머니), KBS 주말 효심의 독립생활 9월 16일 첫 방송된다.
시계방향 : 유이, 하준, 남보라, 고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