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상한 도박 운영자와 관련된 김태영(이상엽)의 동기 문제로 뛰어든다. 박지환 (우리의 블루스). 우리 영웅에 대한 위협은 매우 분명합니다. “3개월 이내에 돈을 가져오거나 반드시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하세요. 우리 회장님은 인내심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태영은 권숙을 찾아 3개월만 복싱 복귀를 간청한다. 하지만 권숙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을 스포츠 탓으로 돌리고 있으며, 이제 첫사랑과 같은 인생의 다른 중요한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김진우 (천 개 이상의 사랑).
권숙 역시 자신의 실종 소식이 언론의 공세에 휩싸이자 태영은 이유를 묻자 “그러면 왜 복싱을 시작했는지, 왜 그만뒀는지, 왜 숨어 살았는지 말해보세요!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링에서 도망치자.”
권숙에게 태영의 설득력 있는 전술을 동료 선수가 경고하지만, 주인공은 그의 진심에 마음이 끌리지 않을 수 없다. 태영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그녀는 “나는 당신을 믿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나를 배반하면 내 손에 죽게 될 것이다.”
태영은 권숙에게 뭐든지 말해줄 수 있다고 안심시킨다. 하지만 태영은 여전히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다음에는 실수하지 마세요. 다음번에는 그런 일이 여기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고, 당신 대신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절박한 태영은 “이것이 권숙의 마지막 위험이다! 그녀의 마지막 경기! 도와주세요!”
드디어 게임 시간이에요 아빠 김형묵 (당신을 향한 그리움)는 폭행당한 권숙에게 져도 괜찮다며 격려한다. 그러나 우리의 여주인공은 “지는 문제가 아니다.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으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시퀀스에서 우리는 이야기의 주요 출연진을 소개하고 권숙이 이전 예고편에서 밝혔던 것과 같은 고백으로 묵상적으로 끝납니다. “복싱은 겁이 나요… 그래도 오늘 시합은 제가 이기겠습니다.”
글 김민주 (당신의 노래를 들려주세요) 최상열 PD(당신의 노래를 들려주세요) KBS가 주도한다. 내 사랑스러운 복서 이달 말 8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