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고 오싹하며 김은희 작가님이 집필한 이 드라마가 제 골목에 딱 맞습니다. SBS 새 오컬트 스릴러 레버넌트 악마에 사로잡힌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리고 악마사냥꾼 오정세 (작은 아씨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문학교수 염해상(오정세)이 다리 위에서 빙의된 구산영(김태리)과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악마를 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해상은 산영을 괴롭히는 사악한 존재를 즉시 알아차린다. 바로 그가 어렸을 때 어머니의 목숨을 앗아간 바로 그 존재다.
뭔가가 옳지 않다는 깨달음도 산영에게도 생기기 시작한다. 이상한 환상과 설명할 수 없는 소리에 시달리던 산영은 자신이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소름 끼치는 장면에서 산영이 책상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거울에 비친 산영의 모습이 천천히 일어선다.
산영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수사가 시작되면서 기이한 단서가 하나 드러난다. 피해자들의 손목에는 마치 누군가가 꽉 잡은 듯 붉은 멍이 있다는 것이다. 겁에 질린 산영은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악마를 추적하는 일이 시작됩니다. 해상은 수년 동안 추적해온 괴물을 추방하기 위해 애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홍세 중위가 연기합니다. 홍경 (약한 영웅 클래스 1) — 또한 발뒤꿈치도 뜨겁습니다. 산영은 더 이상 손에 피가 묻을 수 없다는 생각에 견딜 수가 없다. “다시 시작되고 있어요.” 그녀는 헐떡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죽을 거예요.”
특별출연으로 진선규 (모든 별 뒤에) 그리고 표예진 (택시 운전사 2), 다음과 같은 베테랑들과 함께 예수정 (멧돼지 사냥) 그리고 김해숙 (이혼전문변호사 신) 조연들에게 있어서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확실히 하늘을 찌르네요.
글 김은희 (킹덤, 시그널), 이정림 감독(감독)요일), 레버넌트 6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