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에 응시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외계인 침공에 맞서 싸우시겠습니까? TVING의 다가오는 SF 스릴러 방과후 의무전자를 두려워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후자와 씨름하게 된다. 미확인 비행 구체가 하늘에 처음 나타나 지구의 주민들 위를 불길하게 맴돌고 있는 지 1년이 지난 후, 국가는 얻을 수 있는 모든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불행하게도 여기에는 학생들도 포함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외계 물체는 적대적입니다. 건물에 추락할 뿐만 아니라 끈적끈적한 촉수를 가진 생물도 내부에서 나타나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들고 싶어합니다. 국군 전력이 압도돼 정부는 올해 수능을 취소하고 고등학생 전원을 예비군으로 징집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은 다음 해 SAT에 대한 보너스 포인트를 받고 떠날 것입니다. 즉, 군인이 되기를 거부하면 경쟁에서 확실히 패배하게 됩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동의서에 서명하고 방과 후 군사 훈련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이 소식에 혼란과 불안으로 반응하는 성진고 2반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안경을 쓴 주인공 김치열이 연기한다. 김기해 (방송 종료), 그의 귀를 거의 믿을 수 없습니다. 비슷한 불신의 물결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얼굴로 가득 찬 나머지 학급 전체를 덮칩니다. 문상민 (여왕의 우산 아래), 여주하 (사랑 알람), 그리고 김민철 (로맨스 집중 강좌).
소대장 이춘호 역을 맡았다. 신현수 (치명적 X), 훈련 체제를 이끌기 위해 도착합니다. 걱정 가득한 담임 선생님 박은영과 달리 임세미 (제국), 춘호는 손톱만큼 단단해요. 혹독한 훈련을 받고 분노한 외계인과 맞서는 학생들의 열성적인 SAT 공부의 나날은 그에 비하면 훨씬 더 온화해 보인다. 춘호는 “너희는 군인이고 이것은 전쟁이다”라고 단언한다.
성용일 감독(거짓말의 종류) 윤수가 쓴 글, 방과후 의무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마법의 소리: 안나라스마나라). 드라마는 올해 3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