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는 강하늘 (동백꽃이 필 때)는 도박장에 잠입해 부패한 검사에 대한 내부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은 사법연습생 김요한 역을 맡았다. 그러나 강씨가 감옥에 갇힌 후 임무는 어긋나고, 자신을 버린 세상과 맞서며 복수를 다짐한다.
공개된 티저는 강하늘이 내부자 업무에 발탁돼 투옥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강씨는 감방 동료들에게 “나는 김요한이다. 도박 때문에 예약을 받았어요.” 하지만 성지루 (나쁘고 미친)는 강씨가 사법연습생이었고 졸업을 앞두고 투옥된 것으로 알고 있다.
강하늘의 상사에게 뛰어들기 전에 내부자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텍스트 화면이 나타납니다. 김상호 (신인 경찰). 김씨는 “성주교도소… 잠깐 있다가 다시 나오라”고 강성훈을 안심시킨다. 걱정스러운 강씨는 “이렇게 사기를 이용해 수사하는 게 불법은 아니냐”고 묻는다. 하지만 김씨는 “양복 입은 사람들이 낮에 어떻게 싸우는지는 너만 알지? 감옥에서는 다들 이렇게 싸운다”고 말했다. 이 대화를 듣다 보면 강씨가 공격자들과 악랄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이 보이고,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반성하게 된다.
또 다른 텍스트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쁜 놈을 잡기 위해 나쁜 놈이 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 다음 허성태 (레드 하트) “밖에서 몸부림치면 자연스럽게 밀어내겠다”고 협박한다. 그 사이 강하늘은 이유영 (내면의 거짓말) “나를 도와주겠다는 제안이 아직 유효한가요?”라고 묻습니다. 이씨는 명함을 건네며 “무엇이 필요하세요?”라고 쿨하게 답한다. 티저 영상은 강씨가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마지막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빨리 움직여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성공한다면 오늘 밤에 잡아라.”
문만세 작사(성직자) 민연홍 PD(실종: 반대편) JTBC 드라마를 주도한다. 소식통 오는 6월 수~목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