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다가오는 드라마 사운드트랙 #1 가 새로운 포스터와 캐릭터 티저 세트를 공개했다. 음악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에서 박형식 (행복) 그리고 한소희 (내 이름)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알고 있던 두 명의 친한 친구를 연기하십시오.
드라마 속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박씨와 한씨는 결국 2주 동안 동거하게 되고, 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는 우정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첫 번째 티저는 박형식 역의 포토그래퍼 한선우의 시선으로 그려졌다. 카메라에 다가선 박씨는 한소희에게 자신이 사진을 찍고 있다고 말했고, 한소희는 이어 “나 예쁘게 나왔냐”고 물었다. 박씨는 “당신은 보이는 대로 보인다”고 무심코 대답했고, 한씨는 그를 붙잡고 “제대로 보고 대답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티저는 창문을 통해 한소희를 알아차리는 박형식과 그녀가 일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 이어지는 시퀀스에서 박씨는 컴퓨터에 담긴 한씨의 사진을 응시하고, 인형을 얻으려고 애쓰며 미소를 짓고, 추우면 목에 스카프를 둘러준다. 한씨가 “그럼 왜 감정을 고백할 수 없는지 말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음성 해설을 듣게 된다. 박씨는 “못 하는 건 아니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거절당할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그는 “거절당할 수도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박형식에게 한소희가 남자와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문자창에는 ‘언제부터 사랑이 됐나’라고 적혀 있다. 티저는 한가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게 은수씨의 마음이라면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하며 마무리된다.
두 번째 티저에서는 한소희의 관점이 담겨 있다. 그녀는 프리랜스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았다. 한씨는 내리는 눈에 감탄하며 박형식에게 짝사랑에 대해 아는 것이 있냐고 묻는다. 박씨는 멍하니 “이번에도 가사가 거절됐나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한소희가 한 남자에게 필사적으로 애원하는 모습을 회상한다. 현재로 돌아와서 한씨는 “너무 답답해요! 짝사랑이 그렇게 큰 일인가요?! 왜 내가 상처받고 슬퍼해야 합니까?” 낙담한 그녀는 박씨에게 고개를 기댔고 박씨는 “네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슬퍼하는구나”라고 말한다.
이어 티저는 음악을 들으며 메모를 하며 열심히 일하는 한소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한씨는 수첩을 뒤지다 자신과 박형식의 옛 사진을 발견한다. ‘dummy’라는 단어와 함께 박씨의 머리에 그려진 악마의 뿔을 본 그녀의 얼굴은 사려 깊어진다. “우리는 친구인가, 사랑에 빠진 것인가”라고 적힌 문자 화면으로 잠시 뛰어든 뒤, 박씨와 함께 책상에 앉아 있는 한소희에게로 돌아온다. 티저는 그녀가 그에게 “2주 동안 나와 함께 머물고 싶나요?”라는 질문으로 끝납니다.
안새봄 작가와 김희원 PD가 극본을 맡았다.빈센조, 왕관을 쓴 광대) 감독, 사운드트랙 #1 디즈니+에서 3월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