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첫 방송을 불과 몇 주 앞둔 가운데 차기 로맨스에 대한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어느 별 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그리고 남주혁 (스타트업).
이 이야기는 1990년대 후반 한국의 IMF 위기를 다시 다루며, 우리는 캐릭터가 아직 어리고 이제 막 성인이 되어가는 동안 이것이 캐릭터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험합니다. 18살 김태리는 펜싱 선수 지망생이지만 고등학교에서 펜싱이 취소되면서 꿈을 향한 길을 우회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4살 선배인 남주혁은 하루아침에 부자에서 가난하게 변한 자신과 가족을 어떻게 부양할지 고민해야 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고, 드라마는 두 사람이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관계가 발전해가는 과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파란 하늘과 하얀 꽃으로 시작하며 #트웬티파이브트웬티원 #나희도(김태리 캐릭터), #펜싱선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포착됐다. 김태리는 떨어지는 꽃잎과 아름다운 날씨를 즐기며 뛰어다니고 있다. 그녀는 나타나는 캡션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아마 달리고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신이 나서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바람이 내 주위로 불었고 녹색 나뭇잎이 내 몸에 닿았습니다. 한여름이었어요.”
이어 모래사장으로 컷팅하는 장면도 해시태그 #트웬티파이브트웬티원 #백이진(남주혁 분), #기자 등으로 포착됐다. 남주혁은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고 이어버드를 꽂은 뒤 일광욕을 하며 모든 것을 담는다. 김태리와 마찬가지로 보이스오버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캡션을 읽어준다.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열정적이었던 젊었을 때 만났습니다. 그해 여름은 우리의 것이었습니다.” 해변에서 노는 가족을 바라보며 남혜리는 드라마 제목 ‘스물다섯이십일’로 티저를 마무리한다.
글 권도은(검색어: WWW),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았다.당신은 나의 봄입니다, 검색어: WWW), tvN 새 드라마가 2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