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로맨틱코미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업 제안주연배우 출연 김세정 (기괴한 카운터)그리고 안효섭 (붉은 하늘의 연인).
카카오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안효섭이 CEO 강태무 역을 맡는다. 고전 비유에서 김세정과의 만남은 잘못된 정체성 중 하나이다. 김씨가 맡은 신하리는 우연히 안씨의 회사에 다니게 된 평범한 직장인이다. 소개팅에서 친구인 척 하라고 강요당하자 상대는 안씨인 것으로 밝혀지고(물론!) 헛소리가 이어진다.
공개된 티저는 안효섭이 “내 이름은 강태무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뭐든 잘해요.” ‘다방면에 뛰어난 남자’라고 적힌 문자 화면이 나타난다. 이어 티저에는 김세정이 데이트를 준비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 해설에서 우리는 설인아 (미스터 퀸) 김에게 “하리야, 나 좀 도와줘야 돼! 소개팅 결혼 시장에서 탈출해야 한다. 한 번만 더 연기력을 발휘해주세요.” 다음 텍스트 화면에는 하리가 “신이 내린 연기력을 지닌 여자”라고 설명되어 있다.
약속 장소에서 안효섭은 김세정을 향해 “미스. 진영서요?” 김씨는 친구 집에서 만난 소개팅 상대가 사실은 자신의 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카메라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소개팅에서 만난다’라는 캡션이 설명된다. 김세정은 안효섭의 마음을 짓누르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하지만, 안효섭은 “오늘 만난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결심한다.
우리는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김민규 (헌병) 자신의 차로 김세정을 덮칠 뻔한 상황. 직장에서는 안효섭을 피해 숨기느라 분주한 설인아는 “강태무가 너랑 결혼하고 싶게 만들려고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분노한 설인아. 이에 김세정은 “결혼할래?”라고 되물었다. 당신에게!?” 하지만 안효섭은 설인아에게 “먼저 데려오세요”라고 말했다. 설이는 “누구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안씨는 “내가 결혼할 여자예요”라고 답한다. 이날 티저는 안효섭과 김세정이 빗속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연출은 박선호 PD가 맡았다.기름진 멜로), 한설희 작가(버릇없는 영애씨 16)와 홍보희(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SBS 로코 사업 제안 현재 2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