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신 사극의 서막으로 레이디 옥 이야기두 번째 티저는 우리 이름의 조선 농노가 탈출하는 고통스러운 비참함을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과거가 사라지고 새로운 정체성이 제시되자, 다시 태어난 주인공은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기회를 잡습니다.
티저는 구타당한 농노 구덕이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임지연 (살인 투표) — 동반자와 함께 눈 속을 힘들게 트레킹합니다. 아아, 맹렬한 추위가 그녀의 파트너를 더 좋아지게 만듭니다. 회상을 통해 탈출 이유가 밝혀진다. 덕이는 돗자리에 싸여 죽어야 한다고 비명을 지르는 악랄한 집 아주머니에게 잔인하게 구타당했다.
그녀의 세상이 끝나가는 것 같았던 덕이는 동질감을 만난다. 레이디 옥(Lady Ok)이 연기한 손나은 (집안의 로맨스), 도망친 농노에게 자비로운 손길을 뻗습니다. 옥부인은 낮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덕이를 동등하게 여기며 우리의 여주인공을 자신의 집으로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아아, 그들의 평화로운 나날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 날 밤, 불화살이 쏟아져 옥부인의 집에 방화가 시작되고, 불이 꺼진 후 덕이는 안도의 포옹을 받으며 깨어난다. “우리 사랑하는 태영이 맞죠?” 덕이는 확실히 그렇지 않지만, 잘못된 정체성을 바로잡거나 새로운 삶의 기회를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이로써 덕이는 옥태영부인이라는 새로운 특권을 누리게 된다. 좋은 옷을 입고 귀족과 함께 호화로운 잔치를 나누다 추영우 (오아시스), 태영은 드디어 해맑고 진심 어린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됐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자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지위가 높아졌다고 해서 태영이 자신의 뿌리를 잊은 것은 아니다. 그녀는 농노의 운명에 저항할 뿐만 아니라 새로 얻은 힘을 선을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지키겠습니다.” 이에 태영은 손에 칼을 들고 활과 화살통을 등에 메고 농노 무리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다. 티저는 우리의 주인공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굳건히 재확인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내 이름은 옥태영입니다.”
연출 진혁 PD(시시포스: 신화) 박지숙 작가님의 대본과 함께(삼촌), 레이디 옥 이야기 11월 30일 첫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