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을 들고 응원할 준비를 하세요 김세정 (언캐니 카운터 2: 카운터 펀치) 그리고 이종원 (나쁜 기억 지우개) ENA의 다가오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양조 사랑.
이번 예고편은 주류 판매왕 채용주(김세정 분)가 팀을 이끌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어떤 도전에도 기꺼이 맞서는 활기차고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일꾼이며, 그녀의 다음 임무는 양조장 유민주(이종원)를 영입하는 것입니다.
반짝이는 효과음과 함께 소개된 민주는 맥주 한 잔을 따르고, 백성철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해 그의 얼굴을 쳐다본다. 용주와 달리 민주는 까칠하고, 거리가 멀고, 예민하다. 그의 캐치프레이즈는 ‘차단’이다. 그는 사람들을 팔 길이만큼 멀리 두지만, 실망스럽게도 그들은 계속해서 그의 공간을 침범한다.
그 성가신 간섭자들 중에서 용주는 가장 집요하게 그를 쫓아다니며 그의 차창에 손을 쾅쾅 내리친다. 그녀는 민주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며, 내일부터 민주의 집에 출근하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민주는 용주를 생각하며 답답한 마음에 발을 구르지만, 그녀는 용주가 괴로워하는 것을 전혀 모르는 듯 환하게 웃는다.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오랫동안 화를 내면 로코가 아니게 되고, 용주가 갈퀴에 걸려 넘어지자 민주는 본능적으로 용주를 붙잡는다.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보면 심장이 더 빨리 뛰고, 누군가는 반대되는 사람이 끌리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용주는 그녀를 왜 그렇게 미워하느냐고 묻자 대답하지 않고, 가까워질수록 그녀를 볼 때마다 왜 주체할 수 없는지 의아해한다. 차가운 맥주 양조업자가 우리의 명랑한 판매원에게 몸을 녹이는 것 같습니다.
박선호 감독(사업제안) ENA의 이정신 작가가 대본을 썼다. 양조 사랑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며 11월 4일 월요일~화요일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