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로서 눈물의 여왕 니어스를 비롯해 주연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시청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