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그레고리펙이라 불리는 중견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남궁원 씨가 2월 5일 오후 4시경 세상을 떠났다고 서울아산병원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