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미스터 낭만’에서는 김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의 드라마틱한 재회가 그려졌다. woo), 정식으로 감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