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세영 (더 로 카페, 레드 슬리브) 그리고 배인혁 (내 룸메이트는 구미호예요, 왜 그녀인가?) 19세기 소녀와 21세기 금욕주의적이고 부유한 상속자의 흥미로운 만남을 예고합니다.
후속조치로 내 사랑하는 사람 2부,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는 2024년 대한민국으로 시간여행을 온 조선 소녀 박연우(이세영)와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금욕주의 남자이자 SH서울공사의 후계자 강태하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
10월 17일 제작진은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랑스러운 하얀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결혼식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통 혼례식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박연우는 생동감 넘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리둥절하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결혼반지를 내밀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빛나고 있는 흰 나비는 그 의미와 리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다가 “다시 한 번 내 신부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다시 한 번’이라고 적힌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김너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드라마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